8번의 학교방문, 8가지 다양한 감동을 담다
코로나 시대에도 끝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교육의 방중을 이어가고 있는 선생님들. 그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자극과 따듯함을 주는 존재로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다.
- 학생들의 뜻밖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하는 모습은 선생님의 배려와 열정을 엿본다.
- 코로나로 갇힌 학생들에겐 특히 큰 힘이 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 수업준비를 다 마치고 계획했던 내 노트를 바라보다 광선이 내 노트를 가린 순간, 그들이 나에게 주는 감동은 결코 잊지 못할 것 같다.
- 학생들이 이야기하고 배운 걸 교사와 나눌 때, 교실은 잔잔한 감동으로 가득 찬다.
-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과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으며 느끼는 감동은 크다.
찾아오는체험학습 6. 학교에서 느낀 감동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게 될 것이다. - 교육 활동에 지친 선생님들이 감동을 느낀다면 어떤 모습일까?
- 코로나 시대에도 끝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교육의 방중을 이어가고 있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감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위와 같이 8가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글을 통해, 학교 방문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동과 선생님, 학생들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감동은 언제나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특히 교육 현장에서 나타나는 감동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감동을 통해 교육의 가치와 선생님, 학생들 간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